안녕하세요. 저는 보육교사자격증을 준비하고 있는 40대 주부입니다.

지금은 마지막 학기로 실습만 남아 현재 어린이집에서 실습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결혼 전에는 게임 그래픽쪽 일을 하다가 육아로 인해 경력이 10년 이상 단절이 되다보니 

다시 그 일을 하기에는 엄두가 안났습니다. 

우연히 유치원 방과후 과정반 보조로 일을 하게 되면서

걱정과는 달리 아이들이 너무 예쁘고 점점 커가고 변하는 모습에 보람이 느껴졌습니다. 

누군가의 엄마, 누군가의 아내로만 불리다가 ‘선생님’이라는 호칭이 붙으니 책임감도 강하게 느껴지고

좀 더 전문적인 공부를 통해 교사자격을 갖추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유보통합이 예정이 되어있기에 나오고 있는터라 지금 시작하는 것이 과연 맞을까 고민이 많이 됐지만 지금은

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교육원이 있었지만 ‘해커스’라는 이름 자체가 인지도면으로 믿음이 갔습니다. 

특히 홈페이지에 들어가자마자 3년 연속 전체 학습자수 1위, 브랜드 선호도 1위 교육원이라는 문구가 신뢰도를 높여주는 것 같습니다.

유보통합 전 짧은 시간 내에 자격증이 필요했고 한 학기에 8과목이라는 적지 않은 수의 과목을 듣기에 솔직히 금액적으로 부담도 되었는데

 해커스의 EASY 패키지는 최대 80%할인도 되니 좋았던 것 같습니다. 

대면교육도 집 가까운 곳에서 이루어지고 강좌가 자주 개설이 되어서 특히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학점은행제가 처음이라 보육교사가 되기 위해 어떤 과목이 필요한지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전혀 알 수 없었는데 

1:1 상담을 통해 학습 플래너님께서 친절하게 전반적인 진행과정을 상세히 얘기해주시고

햌빠른설계로 들어야 할 강의 플랜까지 짜서 보내주시니 믿음이 갔습니다.

해커스에서 제공해주는 가이드북을 꼼꼼히 읽어야 합니다.

과제할 때나 실습일지 작성법 등이 매우 상세하게 제공이 됩니다. 

과제도 기본을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서론, 본론, 결론으로 명확히 나눠서 작성하고 나의 의견이 많이 들어갈 수록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수업을 미루지 않고 그때그때 잘 들어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 한 학기에 8과목을 들어야 했고 한 수업당 40분에서 길게는 60분이 넘는 수업을 2개씩 들어야 해서 

수업을 제때 듣지 않으면 힘들어 질 거 같아서 절대 미루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강의계획서를 활용하세요.

과목별 강의계획서를 들어가면 학습 목표와 학사 일정(대면수업 포함)은 물론 과제를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과제제출 기간이 시작되고 과제를 준비하면 한 학기에 8과목을 듣는 저로서는 부담도 되고 무리가 될 거 같아서 

강의계획서에서 과제와 토론 주제를 미리 확인하고 틈틈히 자료수집을 하고 과목에 따라 미리 써놓기도 했습니다. 

(수업을 들어야만 할 수 있는 주제의 과제들은 제외) 과제나 토론 제출기간에는 미리 써놓은 과제나 토론의 내용을 수정하고 보강하고 

미리 쓸 수 없는 주제들의 과제나 토론을 쓰면서 가이드북을 참고하여 여러 번 검토를 했습니다.

꼭 내용정리를 하세요. 주차마다 수업 내용정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작은 점수들을 무시하지 마세요. 쪽지시험이라든지 출석 토론 등의 점수도 꼭 챙기세요.

네! 추천하고 싶습니다. 

가이드북과 플래너님의 잘 따라가다보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본업을 하면서도 원하는 시간에 틈틈히 강좌를 들을 수 있어 부담이 적어

평소 해보고싶었던 공부나 자격증에 도전을 해 볼 수 있도록 권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