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1년 2학기부터 해커스원격평생교육원에서 한국어 교원 공부를 해오고 있는 수강생 김하은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외국어 공부하는 것을 좋아했는데, 어느 날 문득 모국어인 한국어에 대해 깊은 관심이 생겼어요. 학점은행제이지만 공부에 집중하고 싶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매일 공부하는 즐거움을 느끼며 지내는 중입니다.

수많은 원격평생교육원 광고 중에 해커스가 가장 눈에 들어왔어요. 제가 관심 있었던 한국어 교원 과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일목요연하게 설명이 잘 되어있고 모든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으니까 바로 여기만 믿고 진행하면 되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1. 학습 일정을 문자로 알려주는 것

개인적으로 이게 최고라고 생각했어요. 무심코 까먹고 있었던 것도 매번 알람이 오니까 처음엔 귀찮게? 여길 수도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의지하고 있더라고요. 오히려 일반 학교 과정보다 더 세심하게 챙겨주고 학습자들을 배려해주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2. 잘 갖추어진 시스템 

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정말 원스텝으로 모든 과정을 쭉 진행할 수 있는 점이 좋았어요. 협력기관 맺은 곳에서 편히 수업 참관도 진행할 수 있었고요. 다른 원격평생교육원들과는 달리, 너무 잘 갖춰져 있으니까 하나의 패키지를 진행하면서 가는 모든 길목에 에스코트 받는 느낌? 이었달까요!

대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을 다니다가, 일을 그만두고 공부를 시작해서 그런지 공부하는데 하나도 힘들지 않았어요. 일만 하지 않을 수 있다면 공부는 몇 시간이고 할 수 있었던 그런 마음가짐이었습니다. 공부하는 것이 가장 쉬운 일이라는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 더 쉽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학습 비법 같은 것은 없고 강의 열심히 필기하면서 듣고 복습도 꾸준히 했어요. 한 학기에 8과목씩 진행을 했던 터라 강의를 밀리지 않고 꾸준히 듣는 것도 아주 살짝 버겁긴 했던 것 같아요 하하. 한 과목씩 강의 다 들을 때마다 짧게 훑어보며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말에는 책 읽듯이 모든 과목을 한 번씩 더 읽으며 내용을 숙지하려고 노력했고, 암기를 하기 위해 몇 번이고 쓰면서 외웠어요. 이런 것 말고는 특별히 한 게 없는 것 같습니다.

당연합니다. 저는 학점은행제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아요. 특히 해커스원격평생교육원은 학점은행제를 진행한다면 정말 10점 만점에 10점을 주고 싶을 정도로 매우 잘 구축되어 있기 때문에, 제 주위에 공부하고 싶은 친구들이 있다면 주저 없이 해커스를 추천할 것입니다.

100점 만점이라면 1000점 드리겠습니다!! 해커스를 선택한 것은 진심으로 일말의 후회도 없어요. 플래너님들도 꼼꼼히 잘 챙겨주시고!!! 제가 걱정되는 것이 있어서 그것에 대한 질문 글을 남기면, 저를 안심시켜주는 듯한? 말투로 답변도 잘해주시고, 늘 감사했습니다. 만약 다른 공부가 또 하고 싶어 지면 저는 또 해커스에서 진행할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