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1살 취준생 입니다. 대학교 4년제를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하다가 코로나로 인해 직장을 잃게 되고, 제 전공이 아닌 새로운것을 도전하기가 많이 두려웠습니다. 그 때 제가 정말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게 무엇일까 생각하다가 보육교사란 꿈을 꾸게 되었고 지인의 추천으로 해커스 원격평생교육원을 알게 되어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보육교사라는 과정을 찾기 위해 여기저기 검색을 많이 해 보았지만 온통 광고뿐이라 쉽게 선택 할 수 없었습니다. 그 때 제 지인이 해커스 원격평생교육원에서 비교적 짧은 기간 내 학위를 취득 할 수 있고 수업내용이나 커리큘럼들이 체계적이고 잘 되어 있다는 추천을 듣고 바로 그 날 상담사와 전화통화 후 믿음이 가게 되어 수강신청을 했습니다.

저는 미루는 스타일이 아니라 강의가 업로드 되는 그 주에 꼭 다 들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아무래도 한 두개 미루게 되면 다음주에는 두 배로 듣게 되니 그 학습량을 따라 갈 수 없을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그 주에 올라온 강의는 꼭 듣고 시험기간에는 교안을 위주로 반복학습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학점은행제로 새로운 걸 배우게 된다는 점에서 많은 결심과 용기가 필요하다는것을 누구보다 잘 압니다. 저 또한 늦었다고 생각하고 도전 하기 전에 두려움부터 앞서 결정하기 까지 많은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학점은행제로 새로운 학위를 취득하기 위해 해커스 원격평생교육원에 찾아 온 학습자님께서는 절반은 성공했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대학교가 아니라 모든것을 내가 다 체크하고 알아서 해야하는게 어려운데 해커스에서는 모든 중요 일정을 문자로 알려주고 또 상담사분들의 친절한 응대와 세심한 답변으로 어려움 없이 과정을 끝마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도전하는 멋진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저는 보육실습 나갔던 어린이집에서 좋은 평가를 주셔서 학위가 나오고 나면 해당 어린이집에서 같이 일을 하자고 제안을 받았습니다. 해커스 원격평생교육원 교수님들께서 가르쳐 주신 따뜻하고 세심한 가르침을 항상 마음속에 품고 유아들이 밝고 씩씩하게 잘 자라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늘 성장하는 보육교사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