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사회복지사 과목을 수강하며 사회복지사로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30대 여성입니다.

보육교사도 생각해보았지만 아무래도 전망이나 여러가지 조건을 보았을 때 사회복지사가 저와 맞을 것 같아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직을 생각하면서 어떤 분야로 가야할까, 뭐가 좋을까, 하며 한참을 인터넷 검색을 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한울 광고 배너를 접하게 되었고 운명적으로 클릭하게 되었어요.

작년까지 한 과목이라도 수강하면 올해 개정법에 적용되지 않는다는 문구도 솔깃했고

무엇보다도 사회복지 과목을 처음 듣게 되는데 좀 더 관리를 잘해주는 교육원을 찾다보니 고르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수강해보니  과제, 토론기간 등을 틈틈이 문자로 알려주셔서 저처럼 처음 듣는 사람들에게는 참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제 한 과목이지만 나머지 과목도 수강 예정입니다 ^^ 

오랜만에 강의를 듣다보니, 강의 올라오는 날은 조금 피곤하더라도 무조건 다 들으며, 주요 내용을 메모 했었습니다.

대학생활을 하듯이 메모를 하고, 주말에는 제가 적은 노트를 복습하며 지식을 쌓았습니다.

처음에는 앉아있는 시간도 힘들었지만 지금은 몇시간정도는 거뜬하네요.

2급 자격증을 따고 1급도 따야해서 이런 습관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아직 늦지 않았다'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수강 전 사실 고민했던 부분은 나이, 전망 등 다른 요소 였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작년에 수강을 시작했기 때문에 곧 학기가 끝이 날 예정이구요.

저보다 나이 많으신, 어리신 분들도 다 수강하며 저마다의 길을 가는 것을 보며 아직 늦지 않았음을 깨닫게 되었어요.

주변에서 열심히 하시는 분들을 보니 자극을 받고, 강의를 들으며 이직을 준비할 수 있으니

마음 먹은 순간, 바로 신청하셔서 다들 원하는 분야로 진출하시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우선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따서 사회복지시설에 근무하며 경력을 쌓을 예정입니다.

그리고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며 복지를 실천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