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울 가족으로서 한울 후기를 쓰게 되어 기쁩니다.

오랜 공직생활을 하고 퇴직을 앞둔 저는 사회에 나가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  또는 ' 무엇을 해야만

내가 가장 즐거울까?' 하고 고민하던 중 우연한 기회에 장애인 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하게 되면서 사회복지를 전공

하게 된 동기가 되었습니다.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곳은 많은데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이 많은 듯하고, 나를 필요로 하는곳에서 주어진 역할을 하려면 전문성이 필요할 것 같아 시작하게 된 만학도입니다.

 저는 1학기도 한울에서 시작을 했고, 이제 2학기도 한울에서 진행중입니다.

 그리고 저는 한울을 얘기할때면 항상 '우리 한울'이라고 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왜냐하면, 한울을 선택하기 전 여러 교육기관을 알아보았지만 한울처럼 학습자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이나 홈페이지 관리, 다양한 수강과목 개설, 가장 중요한 것은 착한 교육비에 한울이 정직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과제나 토론 주제가 개강과 동시 오픈되어 바쁜 작장인들이 미리미리 준비할 수 있다는 점도

최고이자 장점입니다.

   첫째. 강의는 매일매일 밀리지 않고 꼬박꼬박 듣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퇴근후 나의 일정입니다.

   둘째. 교수님께서 강조하시는 대목은 반드시 메모를 합니다.

   셋째. 내용을 외운다는 것은 한계가 있어 이해하려고 애씁니다.

          그리고, 매 강의마다 한가지라도 내 기억에 저장 하려고 애씁니다.

 직장과 가정, 또는 육아를 하면서 공부한다는 것은 쉽지는 않지만 , 그래도 일단 도전장을 냈다는

것에  칭찬하고 싶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목적하는 바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각자의 담당 플래너님께서 학습일정 (출석체크, 과제, 시험 등등)에 관련된 것은 그때그때

안내하고 있으니 일정대로 잘 따라오시면 좋은 결실이 있을것입니다.

 자격증을 취득하고 나면 사회복지사로서의 새로운 제2의 인생을 살고 싶습니다.

먼저 나를 필요로 하는 곳에서 나의 전문성을 잘 적용하여 가슴으로 만나는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클라이언트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제공받는 관계가 아니라 나를 좀더 성숙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는게

나의 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