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사숙녀 학우님들:) 반갑습니다~!

저는 대학4년을 무사히(?) 졸업 후, 노는 것보다 일을 좋아하고 만족해서!

IT전문직에 10년정도 종사하고 있었고 사랑하는 일과 결혼할 줄 알았으나,

지금의 신랑에게 낚여 결혼을 하면서 아이를 가지게 되고 자연스럽게

현실의 벽 앞에서 경력단절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집에서도 재택근무로 조금씩 일을 했지만,

충분히 만족하지 못해서 보육교사 취득 등 자기개발을 하기 위해 미래를 보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한울은 포털사이트 카페를 통해 주변 지인들에게 여러가지로 소개를 받았고

그 중 가장 추천이 많은 곳이었습니다. 

직접 둘러본 결과 사이트가 색이나 디자인이 깔끔하고, 한 눈에 찾아보기 쉬웠습니다.

3월, 4월 등 개강이 자주 오픈되어 수강신청 하는 날짜 선택하기도 자유로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격이 타사대비 저렴하면서!

1회 샘플 수업을 보고 선택할 수 있었고!

타사는 오래된 강의가 많은 곳이 더러 있었으나

한울은, 사투리없는 강사진의 언어 스킬도 맘에 들었고 

오래되지 않고 프리젠테이션이 깔끔한 동영상 품질이 좋아서 스스로 선택했습니다! 

동영상 강의를 시청하면서 개인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법은 학습노트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B 교육원은 동영상 품질은 좋지 않았지만,

학습노트가 별도로 있어서 1강부터 14강까지 통합하여 한번에 볼 수 있게 구성한 것이 좋았습니다.

한울에도 노트가 있긴하나 불편하여 PC에 기본으로 내장되어 있는 메모장을 통해 필요한 내용이나

퀴즈 등을 적어 추후 요약집처럼 활용해서 시험에 적용했습니다.

그리고 제일 기본은, 남의 도움을 받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나혼자 시청하고,

퀴즈는 맞출 때까지 반복하여 풀어서 내것으로 만들어라.

1회성 수업이 아닌, 자격증 취득만을 위한 것이 아닌,

내 지식으로 쌓고 확장시켜가면 좋겠습니다.

너무도 쉽게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사람이 많습니다.

물론 충분하게 노력하고 도서관도 찾으며 꿈을 찾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단순히 자격증만 취득하려고 하는 게 아닌,

해당 직업을 얻음으로서 내 모습이! 내 생각이!

누군가는 어떻게 느끼게 될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를 생각하고 배우셨으면 합니다.

제일 기본적인 수업 시청, 토론이나 쪽지시험, 과제, 중간기말고사 등 남의 도움을 받지않고

돈을 주고 지식을 사지 않고!

어설프더라고 스스로 찾아서 할 수 있는

내 생각으로 만든 지식을 제출할 수 있는 참지식인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 세상에는 생각보다 마음이 아픈 아이들이 많습니다.

안정적인 애착을 가지고 자란 새싹보다,

불안정한 아이들과 부모의 사랑을 마음껏 못받은 아이들이 많지요.

덜성숙하고 어설픈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다가가 상처주지 않고

따스한 마음으로 아픈상처를 고루 어루만져줄 수 있는 준비된 보육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마음을 먼저 읽어주고 다독이고, 상호작용을 충분히 할 수 있는 교사가 되겠습니다.

동료 교사와 배려있는 생활을 하며, 아동의 부모님과도 충분히 교류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