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현재 아동학사취득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10개월 아기 육아맘입니다.

육아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 아이의 특성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하나도 없어 아이를 좀 더 잘 키우고 싶은

마음에 아동학사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아이가 크기전에 공부를 빨리 시작하자는 마음에서 아이가 100일도 안되었을때

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쉬지않고 달려 이제 마지막 기말을 보면 학위취득이 눈앞이네요.

힘들때도 많았지만 지금 돌아보면 수강하고 배웠던 시간들이 너무나도 값진 시간들입니다.

아동학사를 공부하면서 부모의 자세, 알아야할 점들을 많이 배우고 가고요. 

한울을 통해 부모로서 자세가 성장한 저 자신을 보며 너무나도 뿌듯하답니다^^

 좀 더 나은 부모가 되기 위해 아동학을 너무나도 공부하고 싶었습니다. 밤낮이 없는 100일도 안된 아기를

육아하며 학원이나 학교를 다니기엔 제 상황이 여의치가 않아 선택한것이 인터넷강의였습니다.

수 많은 평생교육원들 중 한울이라는 곳을 알았고 규모가 큰 해커스 소속의 교육원이라 

(대학시절 해커스에 토익 공부하러 많이 다녔었어요~) 믿고 바로 등록할 수 있었죠.

공부하는 동안에도 한울에 대한 선택에 후회는 없었고 기간마다 돌아오는 레포트 제출, 토론, 중간, 기말고사에 대한

스케쥴이 문자로 제때제때 도착해 더욱 관리가 효율적으로 된 것같고 무사히 졸업을 앞두고 있네요.

시, 공간을 넘어선 배움에 열정이 있는 분들에겐 한울 너무나도 추천합니다.   

 아동학을 공부하며 연령별 행동발달 및 애정에 관한 부분을 배울때면 바로 옆의 모델인 저희 아이에게

비교를 해보면서 공부하였습니다. 사실 공부라기보단 저에게 관찰이라는 단어가 더 맞겠네요^^

저희 아이덕에 아동학 정말 쉽게 공부할 수 있었어요. 부모의 자세 또한 제가 진짜 부모다보니

아이에게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금방잡히더라구요. 그래도 한울의 지식 없이는 제가 아무리 부모라 하더라도

자세한 부분은 알지 못했을 것같아요. 한울의 이론과 저희 아이를 통한 실습이 너무나도 도움이 되었답니다.

아동학 선택하길 너무 잘했어요.

 내가 잘할 수 있을까? 인강 괜찮을까? 먼저 의문이 들때도 많을거에요. 하지만 그런의문들은 아무 의미가 없어요.

저도 처음에 시작할땐 아이가 너무 어려 괜찮을까? 생각만 한달한것 같네요. 그런생각만 하다가는

아무것도 못할 것같아 일단 수강신청을 하고 나와의 싸움이다 생각하고 열심히 들은것같아요.

생각보단 실천! 너무나도 중요한것같습니다. 평생교육원을 통해 무엇인가 새로이 도전하시고 싶으신 분들

도전하시길 권해드려요. 좀 고생하더라도 그 때 고생한 것은 나중에 후회도 안하고 보람차게 느껴지실거에요.

용기를 내어 새로운 도전! 꿈 꼭 이루시길 바랄게요. 저도 꿈을 이루고 있는 ing형이라

서로 응원하며 같이 앞으로 전진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처음 시작은 제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 아동학을 선택하였지만 공부를 하면 할수록 너무 재미있어 여기서 멈추기에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을 했어요. 나중에 유아교육 대학원에 진학 정말 하고싶어요. 좀 더 깊이있는 공부를 하여 전문적인 인력이되어 개인을 넘어 사회까지 아이들을 사랑하고 참된 교사가 되는 것이 현재 저의 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