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난 지금의 것에 만족하며 그리 나쁘지 않은 현재에 머물러 있는 편이었습니다.

그러다 늘 하던일에 대한 지겨움 때문에 슬럼프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일에 좀 변화를 가지고 업그레이드를 시키고 싶어 이리 저리 알아보다 지인이 듣고 있다는 한울에 우선 전화 상담을 해 보기로 했습니다.

오은혜 담당자님의 친절하면서도 이해하기 쉬운 똑부러지는 설명에 두말 안하고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무작정 시작하고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상담을 했더니 차근 차근 진행에 맞추어 안내를 드릴터이니 걱정하지말고 하나씩 해 나가면 된다고 설명을 해 주셔서 '그래, 해보자!'하는 맘으로 지금까지 잘 따라 가고 있습니다.

우선 강사진이 너무 맘에 듭니다. 사실 이어폰으로 듣기를 더 많이 하는편인데도 이해가 잘 됩니다.

예전에 다른 인터넷 강의도 들어보고 했지만 설명에 군더더기 없이 핵심만 이해하기 쉽도록 잘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교안도 아주 잘 정리되어 있어 시험을 앞두고 아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제때 문자메세지로 일정안내 및 메일로 자세한 설명도 있지 않으시고 잘 해주시니 잊고 놓쳐서 못하는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직장에서 틈틈히 강의를 듣는 경우가 많아 이어폰으로 대부분의 강의를 듣습니다.

대부분이 귀로 듣는 것만으로도 이해가 될 만큼 잘 되어져 있지만 간혹 보충이 필요한 경우는 그 부분만 화면을 통해 한 번 더 확인을 했습니다.

강의 사이사이 나오는 문제를 꼼꼼히 풀고 틀린 문제는 다시 풀기를 통해 반드시 확인을 했습니다.

그리고 교안을 보면서 강의 부분을 한 번 더 떠 올려보는 방법으로 학습을 했습니다.

지금 청소년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지만 사회복지사 과정을 마치고는 활동영역을 좀 더 넓혀 청소년뿐만 아니라 사회복지 분야 전반에 걸친 활동으로 영역을 넓히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새로운 시작에 대한 부담이나 걱정이 있다면 우선 상담부터 시작해 보세요.

마치, 무슨 자석에 이끌리듯 순조롭게 잘 진행되어 질 겁니다. ㅎㅎ

무엇보다 초보자도 잘 진행할 수 있을 만큼 가이드를 정말 잘 해주십니다.

그렇다면 시작이 순조로워 쭈~욱 갈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