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격평생교육원의 좋은점

한울을 선택하기 전 타기관 몇군데 전화상담을 받아보았습니다.

왠지 메뉴얼대로 설명하는 것 같고 이해도 잘 안되어 설득력(?)이 부족하더군요

그래서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한울이란 곳에 전화상담을 했는데요 살짝 정겨운 사투리로 오은혜 상담사분께서  경험한 사례를 조금씩 예를 들어 설명해 주셔서 이해도 잘 되었고 조금은 신뢰가 생겨 본격적으로 5/19일 첫 수강을 하게 되었습니다.(1. 개인적으로 상담사분이 수강생을 대하는 마음이 느껴졌어요~)

또 하나는 아동복지론은 사회복지와 겹치는 과목으로 수강중인데요 50분 정도의 긴 강의를 대체로 25분씩 분할하여 지루하지 않게 구성되어 있어 좋았고, 확대화면이 따로 있어 좋았습니다.

그 나머지 과목은 보육교사 자격증과 관련된 개설과목으로 한번에 50분씩 길게 수강해야 하지만 대체로 교수님들께서 설명을 지루하지 않고 자신의 경험담과 빗대어 설명을 하시어 수강생 입장에서 부담없이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유아발달 과목은 명료하면서 시원스럽게 설명해주셔서 개인적으로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나만의 공부방법 & 공부비법

담달 초에 중간고사 일정이 있다고 나왔는데요

아직 공부방법 과 공부비법은 말씀드리기엔  뭔가 이런식으로 공부를 해서 이러이러한 결과가 나왔다라는 경험 전으로 뭐라고 하기엔 그렇구요

저는 구직활동 하면서 듣는 중이라 개인시간이 많았지만 일괄적으로 듣는 것보다 가능한 하루에 2강씩 들었고, 컨디션이 안 좋은 경우는 한번에 몰아서 4강씩 듣곤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하루 2강씩 듣는 것이 강의내용도 잘 기억하고 뭔가 계획대로 착착하는 느낌이 나더군요

그 밖에 과목마다 교수님 스타일이 달라서 어떤 분은 시험에 잘 나온다고 수업 중간 중간에 귀뜸해 주셔서 중간고사

대비시 좋을 것 같구요 어떤 분은 잘 기억해 두세요라는 식으로 말씀해 주시고 일단 수강하시면 잘 아실것 같네요

앞으로 나의 계획과 꿈

　처음 시작한 보육교사 과정을  마무리가 될때까지 계획대로 실행하는 것이 제일 간단하면서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원래 친언니가 보육교사와 사회복지사를 예전에 취득한 적이 있어서 저한테도 권유한 적이 있어서 30대 후반 나이에 뒤늦게 준비하게 되었는데요

이젠 시작은 했으니 끝까지 수강하여 좋은 결실 맺었으면 좋겠구요. 더 나아가 현장에서 천진난만한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따뜻한 보육교사가 되길 희망합니다.

한울원격평생교육원 후배들에게 하고싶은 말

　"시작이 반이다"라고 하잖아요

일단 하고자 하는 맘이 조금이라도 있으시다면

우선 자신과 한울원격평생교육원을 믿고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